美 각료 10명이상 바뀔듯…클린턴 새내각 구성 착수

입력 1996-11-07 20:33수정 2009-09-2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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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李載昊특파원」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은 재선과 함께 집권 2기 행정부를 끌고 나갈 내각개편 구상에 들어간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이번 개편은 이미 사임의사를 밝힌 국무 국방 상무 법무장관을 포함, 15명의 각료급중 10명 이상이 바뀌는 대폭 개편이 될 것이라고 워싱턴의 소식통들이 전했다. 크리스토퍼장관의 후임에는 △매들린 올브라이트 유엔주재대사 △리처드 홀브룩 보스니아 평화특사 △샘 넌 전상원국방위원장 △조지 미첼 북아일랜드평화회담 특사 등이 거론되고 있다. 페리국방장관의 후임에는 △존 도이치 美중앙정보국(CIA)국장 △샘 넌 전의원의 기용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미키 캔터 상무장관은 클린턴대통령의 측근인데다 그동안 외국시장의 개방에 기여한 공로로 보다 중요한 직책에 기용될 것으로 전망되며 백악관 비서실장이나 법무 교육장관설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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