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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프랑스 「과학비밀상자」시리즈

입력 1996-10-25 20:45업데이트 2009-09-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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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美錫기자」 재미난 놀이처럼 과학세계의 비밀을 풀어가는 책이 선보였다. 프랑스의 유명출판사인 갈리마르가 3년동안의 기획 연구작업끝에 지난 95년 제작한 「과학 비밀 상자」시리즈를 최근 웅진출판에서 저작권계약을 맺고 22권 한 세트로 발행한 것.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이 시리즈는 「행성의 비밀」 「별의 비밀」 「식물의 비밀」 「빛의 비밀」 등의 제목아래 각권마다 책과 교구가 한데 묶여 있다. 「영화의 비밀」 「원시인의 비밀」 「착시의 비밀」 등 예술 역사 놀이를 소재로 한 책도 있다. 토끼와 노루의 발자국을 모형으로 비교해 보거나 전동기를 직접 조립하는 등 책에서 익힌 과학 개념을 책 뒤의 상자속에 담긴 교구를 가지고 직접 만져보고 실험해보며 익힐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실험을 토대로 과학에 접근하는 만큼 초등학교 저학년들에게는 책에 담긴 실험과정중에서 어렵게 느껴질 내용도 많다. 웅진출판의 육상희개발기획부장은 『읽기와 만들기를 동시에 함으로써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과학의 원리를 깨우치도록 꾸며진 책』이라며 『프랑스와 미국등지에서는 선풍적 인기를 끈 시리즈로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책에 딸린 교구는 미국과 유럽의 검사를 거쳐 안전하고 견고하다는 것이 출판사측의 설명이다. 한 세트가격은 29만7천원. 02―3670―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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