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주요사업 민자 유치 확대…22개분야 지정

  • 입력 1996년 10월 25일 08시 52분


「부산〓趙鏞輝 기자」 「21세기 동북아의 해양거점도시가 될 부산에 투자하세요」. 부산시가 22개 주요 현안 및 구상사업을 민자유치 대상사업으로 결정, 사업자 선정을 위한 설명회를 여는 등 부산발전의 기틀을 마련키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시는 25일 오후 서울 전경련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국내 30대 기업군과 도급순위 1백위내 건설회사 관광 및 영상전문회사 금융계대표 등 관련인사 3백명을 초청, 민자유치 대상사업 설명회를 갖는다. 시는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서는 도로교통분야의 민자유치가 시급하다고 판단, △부산∼거제 연결도로건설 △북항횡단 해안순환도로건설 △명지대교건설 △산성터널과 황령산 제3터널축조 △초읍 영도선 등 경전철사업 △역세권주차장건설 등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또 문화관광사업인 용두산공원재정비사업과 해운대온천센터개발을 비롯, 상수도시설관리사업소 및 연제구청 복합청사건립사업 등 현안사업의 민자유치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시는 특히 부산이 해양거점도시로 발돋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아시아경기 민속촌 및 영화테마공원조성 △해상호텔건립 및 해상유람선도입 △부산랜드 및 스키돔건설 등 11건의 미래구상사업에도 민간업체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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