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시즌 첫 골…바이에른 뮌헨, 퀼른 꺾고 리그 17경기 무패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1월 15일 11시 18분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15일 쾰른과의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방문경기에서 1-1로 맞서던 후반 26분 결승골을 터트린 뒤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번 시즌 첫 골을 결승골로 장식한 김민재의 활약 덕에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쾰른을 3-1로 꺾고 개막 1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사진출처 바이에른 뮌헨 인스타그램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15일 쾰른과의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방문경기에서 1-1로 맞서던 후반 26분 결승골을 터트린 뒤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번 시즌 첫 골을 결승골로 장식한 김민재의 활약 덕에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쾰른을 3-1로 꺾고 개막 1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사진출처 바이에른 뮌헨 인스타그램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30)가 철벽수비와 함께 시즌 첫 골을 더하며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리그 개막 무패 행진을 이끌었다.

김민재는 15일 열린 쾰른과의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17라운드 방문경기에서 1-1로 맞서던 후반 26분 결승골을 터트렸다. 상대 페널티지역 아크서클 앞에서 루이스 디아스가 골문 오른쪽으로 띄운 크로스를 이토 히로키가 머리로 라인 안쪽으로 밀어 넣었고, 곧바로 김민재가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시즌 첫 골을 결승골로 장식한 김민재의 활약 속에 선제골을 내줬던 뮌헨은 3-1 역전승을 거뒀다. 개막 후 리그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뮌헨은 이 기록을 17경기(15승 2무‧승점 47)로 늘렸다. 리그 선두에 자리하고 있는 뮌헨은 2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10승 6무 1패‧승점 36)와의 승점 차도 11로 벌렸다.

허벅지 통증으로 앞선 2경기를 결장했던 김민재는 이날 요나단 타와 중앙수비를 맡았다. 이번 시즌 첫 골을 더해 풀타임을 소화한 김민재는 가로채기, 막아내기, 걷어내기 등을 합친 ‘디펜시브 액션’ 부문에서 팀 내에서 가장 많은 9개를 기록하는 등 자신의 새해 첫 출전 경기에서 완벽한 회복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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