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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혼성단체 월드컵서 크로아에 8-5 승리…극적 4강행
뉴스1
업데이트
2025-12-06 23:10
2025년 12월 6일 23시 10분
입력
2025-12-06 22:25
2025년 12월 6일 22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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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스테이지 4승3패…4강서 중국과 맞대결
한국 탁구대표팀이 혼성단체 월드컵서 4강을 확정했다. 대한탁구협회 제공
한국 탁구가 2025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4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대회 2스테이지 7차전에서 크로아티아에 게임 스코어 8-5로 승리, 2스테이지 4위를 최종 확정했다.
2스테이지 4차전까지 2위를 달리던 한국은 일본·독일에 패하며 4위 밖으로 추락할 위기에 놓였으나, 최종전서 크로아티아를 꺾으며 극적으로 4위를 꿰찼다.
한국은 박강현-김나영이 1매치 혼합복식에서 2-1로 승리했지만, 2매치 여자단식 이은혜와 3매치 장우진이 연달아 1-2로 패해 역전을 허용했다.
한국 탁구대표팀이 혼성단체 월드컵서 4강을 확정했다. 대한탁구협회 제공
그러나 이후 4매치 여자복식 김나영-최효주가 마테야 예거-레아 라코바치를 3-0으로 꺾었고, 5매치 남자복식에서도 박강현-오준성이 프라네 코지치-이보르 반을 1-0으로 잡으면서 8점을 채우고 승자가 됐다.
ITTF 혼성단체 월드컵은 2스테이지 상위 4개 팀이 토너먼트로 최종 순위를 가린다.
1위와 4위, 2위와 3위가 준결승을 치르고, 승리 팀이 결승을 치르는 방식이다. 4위가 된 한국은 1위 중국과 4강전을 치르게 됐다.
2023년 출범 후 2년 동안 모두 중국이 우승하고 한국이 준우승을 차지했는데, 이번엔 결승전이 아닌 4강에서 만난다.
4강전과 결승전은 대회 마지막 날인 7일 열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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