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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뮌헨 잔류하나…“더는 이적 고려 대상 아니다”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25 11:45
2025년 8월 25일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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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체 ‘키커’ 보도
ⓒ뉴시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핵심 수비수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 남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독일 매체 ‘키커’는 24일(현지 시간) 뮌헨의 이번 여름 이적 시장 계획과 진행 상황을 정리하면서 김민재의 잔류에 무게를 뒀다.
김민재는 2024~2025시즌 중반 이후부터 아킬레스건 부상 이슈에 휩싸였다.
끝까지 참고 팀의 우승에 기여했지만, 결국 전열에서 이탈했다.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일정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고, 최근에는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이적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지난 17일 슈투트가르트와의 독일 슈퍼컵(2-1 승)에서 후반 교체로 들어와 팀의 우승에 기여했고, 23일 라이프치히와의 리그 개막전(6-0 승)에선 교체 출전해 1호 도움까지 기록했다.
안정적인 경기력을 되찾은 만큼, 이적보다는 뮌헨에 남는 쪽으로 기운 분위기다.
‘키커’는 “본지 정보에 따르면, 라이프치히전에서 해리 케인에게 멋진 도움을 기록한 김민재의 이적은 더는 고려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거액의 제안이 오지 않는 한, 김민재는 계속해서 뮌헨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즉, 최근 거액의 자금력을 앞세워 축구 스타들을 품고 있는 사우디 구단에서 뮌헨이 책정한 김민재의 가치보다 비싼 이적료를 제안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적이 없을 거라고 내다봤다.
한편 뮌헨은 오는 28일 오전 3시45분 독일 3부 베헨 비스바덴과 2025~2026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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