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5만 관중석이 ‘텅~’…클럽월드컵 ‘첼시-LA FC전’ 외면 당한 이유
뉴스1
입력
2025-06-17 10:58
2025년 6월 17일 10시 58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비싼 티켓 가격, 경기 시간도 평일 오후 3시 킥오프
BBC “내년 월드컵, 합리적 범위에서 운영하라는 경고 메시지”
야심차게 개막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경기에 빈자리가 5만석이나 나오면서 FIFA의 대회 운영 방식에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첼시(잉글랜드)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아탈란타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D조 조별리그 1차전서 LA FC(미국)를 2-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가 열린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은 약 7만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경기장이지만, 입장 관중은 2만2137명에 그쳤다.
총상금이 10억달러(약 1조2660억원)에 달하는 클럽축구대항전의 끝판왕 대회인데 경기장 분위기는 ‘썰렁’했다.
엔조 마레스카 첼시 감독조차 “경기장이 거의 비어 있어서 연습 경기 같았다”고 토로했을 정도다.
미국 매체 ‘컨스티튜션’의 더그 로버슨 기자는 경기 일정과 비싼 가격을 ‘텅 빈 경기장’의 이유로 꼽았다.
그는 “이 경기는 현지 시간으로 월요일 오후 3시에 열렸다. 게다가 티켓 가격도 너무 비싸다. 미국 사람들에게 클럽 월드컵은 큰 의미가 없는 대회다. 팬들은 똑똑하기 때문에 잘 모르는 대회를 위해 돈을 쓰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FIFA는 티켓 가격을 350달러(약 47만원)로 책정했다가 낮은 예매율에 20달러(약 2만8000원)로 대폭 할인했고, 각 경기장 인근 대학생에게는 ‘1+3’ 티켓 정책까지 도입했다. 그럼에도 팬들은 이날 경기를 외면했다.
영국 매체 BBC는 “5만 개의 빈 좌석은 자신만만했던 FIFA와 잔니 인판티노 회장을 당혹스럽게 만들었을 것”이라면서 “이날 경기장 분위기는 내년 여름 같은 장소에서 열릴 월드컵의 티켓 가격과 운영을 더욱 합리적 범위 내에서 해야 한다는 경고 메시지”라고 밝혔다.
다만 모든 경기가 흥행에 실패한 건 아니다. 리오넬 메시가 뛴 인터 마이애미(미국)와 알아흘리(이집트)의 개막전에는 6만927명, 유럽 빅클럽 간 대결이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파리생제르맹(프랑스)의 경기에는 8만619명의 구름 관중이 몰렸다.
결국 빅매치에는 관중이 몰리지만, 일정 및 대진 등 변수에 따라 관중 변화 폭이 큰 게 FIFA의 고민이다.
FIFA는 내년 열릴 월드컵을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 개편했다. 따라서 월드컵도 클럽월드컵처럼 참가 팀 간 실력 차나 무게감에 차이가 생기는 게 불가피하다. FIFA는 이날 경기 흥행 참패의 교훈을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가수 별사랑, 엄마 된다…“임신 16주 차, 활발한 왕자님”
2
“아저씨, 무소속 안 쪽팔려요?”…초등생 돌직구에 한동훈 대답은?
3
“이자소득 줄었는데 상위 30%냐” “아버님 건보료 많이 내셔서요”
4
“정원오-오세훈, 5%p내 접전 벌일것…吳 올라서가 아니라 鄭이 빠져서”[정치를 부탁해]
5
“하루 30장씩 사진 보낸다”…시아버지 연락 폭탄에 며느리 ‘한숨’
6
삼성 “영업익 200조 넘으면 성과급 추가”에도…2차조정 첫날 빈손
7
“내가 소득 상위 30%라고?”…고유가 지원금 오픈런 속 ‘실랑이’
8
月 519만원 미만 벌면… 노령연금 안깎고 준다
9
‘로또 성과급’이 부른 기현상…“임원 승진보다 만년 부장이 승자”
10
“카페 화장실서 대변 금지” 자영업의 이상과 현실[2030세상/박찬용]
1
“삼성전자 우리가 그냥 없애버리자” 노조 부위원장 파업 촉구
2
단 한명 민원 탓에… ‘당일치기’ 된 수학여행
3
李 “5·18 정신, 반드시 헌법 전문에 수록되도록 최선”
4
광주 간 장동혁 “李-與에 5·18은 권력 도구”…故문재학 열사母 “張, 올 자격 없어”
5
李 “노동권만큼 기업경영권 존중돼야” 삼성 긴급조정 시사
6
볼펜에 찍히고 급소 차이는 교도관…“분노 넘어 자괴감 든다”[더뎁스]
7
삼전 노조 “법원 가처분, 쟁의행위에 방해 안돼… 21일 예정대로”
8
李, 스벅 5·18 ‘탱크데이’에 “저질 장사치 분노”…정용진, 스벅 대표 경질
9
메모리 품귀 속 삼성 파업땐 대체업체 물색… 中 경쟁사만 웃는다
10
“카페 화장실서 대변 금지” 자영업의 이상과 현실[2030세상/박찬용]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가수 별사랑, 엄마 된다…“임신 16주 차, 활발한 왕자님”
2
“아저씨, 무소속 안 쪽팔려요?”…초등생 돌직구에 한동훈 대답은?
3
“이자소득 줄었는데 상위 30%냐” “아버님 건보료 많이 내셔서요”
4
“정원오-오세훈, 5%p내 접전 벌일것…吳 올라서가 아니라 鄭이 빠져서”[정치를 부탁해]
5
“하루 30장씩 사진 보낸다”…시아버지 연락 폭탄에 며느리 ‘한숨’
6
삼성 “영업익 200조 넘으면 성과급 추가”에도…2차조정 첫날 빈손
7
“내가 소득 상위 30%라고?”…고유가 지원금 오픈런 속 ‘실랑이’
8
月 519만원 미만 벌면… 노령연금 안깎고 준다
9
‘로또 성과급’이 부른 기현상…“임원 승진보다 만년 부장이 승자”
10
“카페 화장실서 대변 금지” 자영업의 이상과 현실[2030세상/박찬용]
1
“삼성전자 우리가 그냥 없애버리자” 노조 부위원장 파업 촉구
2
단 한명 민원 탓에… ‘당일치기’ 된 수학여행
3
李 “5·18 정신, 반드시 헌법 전문에 수록되도록 최선”
4
광주 간 장동혁 “李-與에 5·18은 권력 도구”…故문재학 열사母 “張, 올 자격 없어”
5
李 “노동권만큼 기업경영권 존중돼야” 삼성 긴급조정 시사
6
볼펜에 찍히고 급소 차이는 교도관…“분노 넘어 자괴감 든다”[더뎁스]
7
삼전 노조 “법원 가처분, 쟁의행위에 방해 안돼… 21일 예정대로”
8
李, 스벅 5·18 ‘탱크데이’에 “저질 장사치 분노”…정용진, 스벅 대표 경질
9
메모리 품귀 속 삼성 파업땐 대체업체 물색… 中 경쟁사만 웃는다
10
“카페 화장실서 대변 금지” 자영업의 이상과 현실[2030세상/박찬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러-이란 드론 300대 확보한 쿠바, 美본토-관타나모 공격 논의”
푸틴·시진핑, 20일 정상회담…“다극 세계 질서 공동 선언”
정청래 “송언석, 광주에 더러워서 안 간다 해”… 宋측 “서러워서라고 해, 허위 유포 법적 대응”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