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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 vs 이강인의 PSG, UEFA 슈퍼컵서 격돌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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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07:37
2025년 6월 1일 0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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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UEFA 유로파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우승
두 선수 모두 팀 잔류 여부는 불확실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 대한민국과 팔레스타인의 경기, 대한민국 손흥민과 이강인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4.9.5/뉴스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한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정상에 오른 이강인의 파리생제르맹(PSG)이 다음 시즌 UEFA 슈퍼컵에서 격돌한다.
UEFA 슈퍼컵은 전 시즌 UEL·UCL 우승팀이 단판승부로 붙어 정상을 가리는 대회다.
새 시즌 시작을 알리는 이벤트 성향이 짙지만, UEFA 주관 최고 권위 두 대회 우승팀 중 진짜 우승팀을 가리는 무대라 무게가 가볍지는 않다.
다음 시즌 이 대회는 한국 축구 팬들에게 흥미로운 대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토트넘은 지난달 22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24-25시즌 UEL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해 우승했다.
이어 PSG가 1일 인터 밀란(이탈리아)을 5-0으로 대파하면서 정상을 차지, UCL 우승팀이 됐다.
이로써 한국 국가대표 두 간판선수가 활약하는 두 팀이 2025-26시즌 UEFA 슈퍼컵 맞대결로 새 시즌을 열게 됐다. 경기는 8월 14일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치러진다.
다만 두 한국 선수가 이 경기에 뛸지는 불투명하다.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최근 사우디 무대로의 이적이 점쳐지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오일 머니’를 앞세운 사우디 구단들이 손흥민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가운데, 영국 매체들은 토트넘이 손흥민 이적을 적극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 역시 UCL 우승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이강인은 아스널(잉글랜드) 등과 연결되고 있으며 최근 자신의 SNS 프로필에서 PSG를 삭제하는 등 ‘헤어질 결심’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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