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광대에서 영웅으로’…토트넘 무관 끊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뉴시스(신문)
입력
2025-05-22 08:31
2025년 5월 22일 08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손흥민 선발 제외’ 등 실리축구로 유로파 우승
리그 부진으로 비판 직면…우승으로 기사회생
[빌바오=AP/뉴시스]유로파 우승 이끈 토트넘 감독. 2025.05.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무관 탈출을 지휘한 안지 포스테코글루(호주) 감독이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리며 웃었다.
토트넘은 22일(한국 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잉글랜드)와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전반 42분에 터진 브레넌 존슨의 결승골로 1-0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공식 대회 무관에서 벗어났다.
1971~1972시즌 유로파리그 전신인 UEFA컵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토트넘은 1983~1984시즌 이후 41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현역 시절 수비수로 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브리즈번 로어, 멜버른 빅토리를 이끌었고, 호주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해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나섰다.
또 2015년 호주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승에선 한국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이후 요코하마 F.마리노스를 거쳐 셀틱 지휘봉을 잡고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셀틱에서 명성을 쌓은 뒤 2023년 여름 토트넘에 부임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년 차인 이번 시즌 어려움을 겪었다.
리그에서 11승 5무 21패(승점 38)에 그쳐 잔류 마지노선인 17위에 추락했다.
강등 위험은 없지만 빅클럽을 자처하던 런던 연고 구단으로선 용납하기 힘든 성적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도 컸다.
현지에선 이번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해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에서 경질될 거란 주장이 나왔다.
실제로 맨유전을 하루 앞둔 기자회견에서도 자신을 광대에 비유한 언론과 정면으로 충돌하기도 했다.
울분을 토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자신을 향한 비판을 환호로 바꿔놨다.
특히 부임 2년 차엔 항상 우승했다며, 토트넘의 정상 등극을 자신했던 그의 약속은 현실로 이뤄졌다.
우승컵을 위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맨유와의 결승전에서 철저하게 실리적인 축구를 구사하며 후벵 아모림 감독과의 지략 대결에서 압승을 거뒀다.
제임스 매디슨과 데얀 쿨루셉스키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 악재 속에 중원을 탄탄하게 가져간 뒤 강한 압박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발 부상에서 최근 회복해 컨디션이 완전하지 않던 주장 손흥민을 벤치로 내린 작전도 결과적으로 성공이었다.
후반에는 1-0 리드를 지키기 위해 공격수를 빼고 수비수를 투입해 일찌감치 굳히기에 들어갔다.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공격수를 투입한 ‘노빠꾸’ 공격 축구를 구사했던 리그에서의 운영과는 정반대였다.
결국 우승을 위한 승부수를 던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맨유의 막판 파상 공세를 잘 막아내며, 우승으로 해피엔딩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가수 별사랑, 엄마 된다…“임신 16주 차, 활발한 왕자님”
2
“아저씨, 무소속 안 쪽팔려요?”…초등생 돌직구에 한동훈 대답은?
3
“이자소득 줄었는데 상위 30%냐” “아버님 건보료 많이 내셔서요”
4
“정원오-오세훈, 5%p내 접전 벌일것…吳 올라서가 아니라 鄭이 빠져서”[정치를 부탁해]
5
“하루 30장씩 사진 보낸다”…시아버지 연락 폭탄에 며느리 ‘한숨’
6
삼성 “영업익 200조 넘으면 성과급 추가”에도…2차조정 첫날 빈손
7
“내가 소득 상위 30%라고?”…고유가 지원금 오픈런 속 ‘실랑이’
8
月 519만원 미만 벌면… 노령연금 안깎고 준다
9
‘로또 성과급’이 부른 기현상…“임원 승진보다 만년 부장이 승자”
10
“카페 화장실서 대변 금지” 자영업의 이상과 현실[2030세상/박찬용]
1
“삼성전자 우리가 그냥 없애버리자” 노조 부위원장 파업 촉구
2
단 한명 민원 탓에… ‘당일치기’ 된 수학여행
3
李 “5·18 정신, 반드시 헌법 전문에 수록되도록 최선”
4
광주 간 장동혁 “李-與에 5·18은 권력 도구”…故문재학 열사母 “張, 올 자격 없어”
5
李 “노동권만큼 기업경영권 존중돼야” 삼성 긴급조정 시사
6
볼펜에 찍히고 급소 차이는 교도관…“분노 넘어 자괴감 든다”[더뎁스]
7
삼전 노조 “법원 가처분, 쟁의행위에 방해 안돼… 21일 예정대로”
8
李, 스벅 5·18 ‘탱크데이’에 “저질 장사치 분노”…정용진, 스벅 대표 경질
9
메모리 품귀 속 삼성 파업땐 대체업체 물색… 中 경쟁사만 웃는다
10
“카페 화장실서 대변 금지” 자영업의 이상과 현실[2030세상/박찬용]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가수 별사랑, 엄마 된다…“임신 16주 차, 활발한 왕자님”
2
“아저씨, 무소속 안 쪽팔려요?”…초등생 돌직구에 한동훈 대답은?
3
“이자소득 줄었는데 상위 30%냐” “아버님 건보료 많이 내셔서요”
4
“정원오-오세훈, 5%p내 접전 벌일것…吳 올라서가 아니라 鄭이 빠져서”[정치를 부탁해]
5
“하루 30장씩 사진 보낸다”…시아버지 연락 폭탄에 며느리 ‘한숨’
6
삼성 “영업익 200조 넘으면 성과급 추가”에도…2차조정 첫날 빈손
7
“내가 소득 상위 30%라고?”…고유가 지원금 오픈런 속 ‘실랑이’
8
月 519만원 미만 벌면… 노령연금 안깎고 준다
9
‘로또 성과급’이 부른 기현상…“임원 승진보다 만년 부장이 승자”
10
“카페 화장실서 대변 금지” 자영업의 이상과 현실[2030세상/박찬용]
1
“삼성전자 우리가 그냥 없애버리자” 노조 부위원장 파업 촉구
2
단 한명 민원 탓에… ‘당일치기’ 된 수학여행
3
李 “5·18 정신, 반드시 헌법 전문에 수록되도록 최선”
4
광주 간 장동혁 “李-與에 5·18은 권력 도구”…故문재학 열사母 “張, 올 자격 없어”
5
李 “노동권만큼 기업경영권 존중돼야” 삼성 긴급조정 시사
6
볼펜에 찍히고 급소 차이는 교도관…“분노 넘어 자괴감 든다”[더뎁스]
7
삼전 노조 “법원 가처분, 쟁의행위에 방해 안돼… 21일 예정대로”
8
李, 스벅 5·18 ‘탱크데이’에 “저질 장사치 분노”…정용진, 스벅 대표 경질
9
메모리 품귀 속 삼성 파업땐 대체업체 물색… 中 경쟁사만 웃는다
10
“카페 화장실서 대변 금지” 자영업의 이상과 현실[2030세상/박찬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러-이란 드론 300대 확보한 쿠바, 美본토-관타나모 공격 논의”
트럼프 “19일 예정된 이란 공격 보류…사우디·UAE 등이 요청”
“싹 잡아들여” 尹발언 폭로 홍장원, 내란혐의 입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