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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발 부상’ 손흥민, 훈련 복귀 후 구슬땀…프랑크푸르트전 조준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16 13:19
2025년 4월 16일 13시 19분
입력
2025-04-16 13:19
2025년 4월 16일 1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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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18일 프랑크푸르트와 UEL 8강 2차전
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 한 달 만에 침묵 깰까
AP 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부상에서 돌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준결승 진출을 조준한다.
토트넘은 16일(한국 시간) 팀 공식 훈련을 소화 중인 손흥민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다.
손흥민은 뛰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는 모습이었으며, 볼을 만지며 회복에 집중했다.
토트넘은 오는 18일 오전 4시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팡크 파르크에서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2024~2025시즌 UEL 8강 2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11일 토트넘은 안방에서 치른 1차전에서 1-1로 비기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번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준결승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는 상황이다.
토트넘 팬들의 기대는 주장 손흥민에게 집중된다.
손흥민은 지난 13일 울버햄튼과의 EPL 32라운드 원정 경기 당시 부상으로 결장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은 발에 타박상을 입어 조심하는 게 좋다”며 “프랑크푸르트전엔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랬던 손흥민이 부상에서 돌아와 다시 축구화 끈을 동여맨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모든 대회를 포함해 23개의 공격포인트(11골 12도움)를 기록 중이다.
UEL에서도 리그 페이즈부터 8강까지 9경기 동안 3골 1도움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다만 최근 한 달 가까이 골 맛을 보지 못한 데다가 소속팀 부진까지 겹치며 비판받고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마지막으로 남은 우승 기회인 UEL 무대에서 다시 득점 사냥에 나선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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