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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UCL 16강 1차전 ‘마드리드 더비’서 2-1 승리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3-05 09:22
2025년 3월 5일 09시 22분
입력
2025-03-05 09:21
2025년 3월 5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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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기선 제압
아스널, PSV 7-1 대파…8강행 유력
[마드리드=AP/뉴시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마드리드 더비’로 치러진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서 웃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5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치러진 대회 16강 1차전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에 2-1로 승리했다.
안방에서 승리를 챙긴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13일 예정된 16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오른다.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는 대회 2연패와 함께 통산 16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반면 첫 경기에서 패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차전 홈 경기에서 승부를 뒤집어야 한다.
레알 마드리드가 경기 시작 4분 만에 호드리구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호드리구는 상대 수비를 따돌린 뒤 왼발 슈팅으로 골문 상단 구석을 갈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전반 32분 훌리안 알바레스가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치고받는 공방전이 펼쳐졌고, 레알 마드리드가 후반 10분 다시 균형을 깼다.
브라힘 디아스가 상대 수비 2명을 제친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아스널(잉글랜드)은 PSV 스타디온에서 열린 16강 1차전에서 PSV 아인트호벤(네덜란드)을 7-1로 크게 이겼다.
아스널은 13일 홈에서 치르는 16강 2차전을 앞두고 8강 진출이 매우 유력해졌다.
아스널은 전반 18분 위리엔 팀버르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21분 이선 은와네리, 31분 미켈 메리노의 연속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43분 PSV의 노아 랭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한 아스널은 후반 2분 마르틴 외데고르, 3분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추가 득점으로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아스널은 후반 28분 외데고르가 멀티골을 완성하고, 후반 40분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의 쐐기골로 7-1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밖에 아스톤빌라(잉글랜드)는 클럽 브뤼헤(벨기에)를 3-1로 눌렀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는 릴(프랑스)과 1-1로 비겼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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