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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설을 향한 예우”…V리그 7개 구단, ‘김연경 은퇴 투어’ 연다
뉴스1
업데이트
2025-02-18 14:30
2025년 2월 18일 14시 30분
입력
2025-02-18 14:30
2025년 2월 18일 1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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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 남은 정규리그 경기에서 김연경 은퇴 기념행사
두 번째 은퇴 투어는 21일 현대건설과의 수원 원정경기
흥국생명 김연경이 10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2024-2025 도드람 V리그 흥국생명과 페퍼저축은행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6-24, 25-18, 25-18)으로 승리를 거둔 후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4.12.10/뉴스1 ⓒ News1
코트를 떠나기로 한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김연경(37)을 위해 V리그 7개 구단 전체가 힘을 모아 은퇴 투어를 개최한다. V리그에서 은퇴 투어가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17일 단장 간담회를 열고, 남은 정규리그 경기에서 김연경 은퇴 기념행사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18일 전했다.
한국 배구의 살아있는 전설인 김연경은 지난 13일 GS칼텍스전이 끝난 뒤 공식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기로 결심했다. 성적과 관계없이 은퇴를 생각하게 됐다. 얼마 남지 않은 시즌을 잘 마무리하겠다”며 은퇴를 공식화한 바 있다.
이후 16일 화성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IBK 측은 상대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김연경을 위해 구단 기념품 전달, 단체 사진 촬영, 김연경 사인볼 및 유니폼 선물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앞으로 다른 구단들도 홈 경기에서 김연경을 위한 특별한 은퇴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연경 은퇴 투어’ 두 번째는 2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건설과의 원정 경기에서 열린다.
한편 김연경은 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4강 신화’를 이끌었던 한국 여자 배구 영웅이다. V리그에서는 정규리그 MVP 6회, 라운드 MVP 13회 등을 수상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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