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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세린 결승골’ 여자 아이스하키, 대만 꺾고 결선 진출 확정
뉴스1
업데이트
2025-02-08 19:27
2025년 2월 8일 19시 27분
입력
2025-02-08 18:51
2025년 2월 8일 1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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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신승…3연승으로 B조 2위 확보
9일 강호 카자흐스탄과 예선 최종전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여자 대표팀.2025.2.1/뉴스1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인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3연승으로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8일 중국 하얼빈체육대학 학생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아이스하키 B조 조별 예선 3차전에서 김세린의 결승골에 힘입어 대만을 3-2로 제압했다.
승점 3점을 보탠 한국은 3연승(승점 9)으로 최소 B조 2위를 확보, 결선 진출을 확정했다.
앞서 홍콩(8-0)과 태국(11-0)에 대승을 거둔 한국은 대만을 상대로는 꽤나 고전했다.
경기 시작 6분 55초 만에 박지윤의 선제골로 기선제압에 성공했으나 이후 추가 득점이 터지지 않으면서 1-0으로 1피리어드를 마쳤다.
아슬아슬한 리드를 이어가던 한국은 2피리어드 시작 8분 4초만에 실점해 동점을 허용했다. 일격을 맞은 후 한국은 공세를 높였고 2피리어드에만 31개의 유효슈팅을 시도하는 등 맹공을 퍼부었지만 대만 골문이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터지지 않던 득점은 3피리어드에서 나왔다. 7분 27초가 지난 시점에서 정시윤의 슈팅이 대만 골라인을 넘어 들어갔고, 비디오 판독 끝에 득점이 인정되면서 2-1로 다시 앞섰다.
그러나 대만은 끈질기게 따라붙었다. 한국의 득점 이후 불과 3분이 채 지나지 않아 다시 대만의 만회골이 나오면서 다시 2-2 동점이 됐다.
체력이 떨어지면서 움직임이 둔해졌지만 한국은 경기 막판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종료까지 2분 여 남은 상태에서 대만의 패널티로 수적 우위를 점한 한국은 폭풍 공격을 감행했고, 김세린이 14.4초를 남기고 원더골을 만들어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결선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9일 오후 4시 30분 강호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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