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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여자농구 하나은행, 연장 혈투 끝 삼성생명 격파…3연승 질주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2-07 22:13
2025년 2월 7일 22시 13분
입력
2025-02-07 22:13
2025년 2월 7일 22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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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홈 경기서 63-60 승리
ⓒ뉴시스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연장 접전 끝에 격파하면서 3연승을 달렸다.
하나은행은 7일 오후 7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하나은행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63-6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에 힘입어 6위 하나은행(8승 18패)은 5위 청주 KB국민은행(9승 16패)을 1.5경기 차로 추격했다.
봄 농구를 꿈꾸는 하나은행은 지난 2일 삼성생명전(52-47 승), 5일 국민은행전(66-60 승)에 이어 이날 삼성생명을 꺾으면서 3연승을 질주했다.
하나은행은 55-55로 연장에 돌입한 뒤 먼저 실점했으나 포기하지 않았다.
종료 3분34초 전 김정은의 3점슛에 힘입어 61-60 역전을 이뤘다.
여기에 종료 58초 전 김시온의 2점슛이 림을 갈라 63-60 쾌승을 거뒀다.
하나은행은 오는 13일 한 단계 위에 있는 국민은행 원정에서 4연승을 노린다.
반면 패배한 3위 삼성생명(15승 10패)은 공동 1위 아산 우리은행, 부산 BNK(18승 8패)에 3경기 차로 멀어졌다.
삼성생명은 지난달 31일 아산 우리은행전(61-73 패), 2일 하나은행전(47-52 패)에 이어 이날 다시 만난 하나은행에 패배하며 3연패의 늪에 빠졌다.
배혜윤이 17점 11리바운드, 이해란이 13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완성했지만 통한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삼성생명은 오는 9일 우리은행 원정에서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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