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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개막전서 3년 3개월만 통산 3승 도전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1-02 09:57
2025년 1월 2일 09시 57분
입력
2025-01-02 09:56
2025년 1월 2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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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랭킹 4위 꼽혀
안병훈·김시우도 출전
임성재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임성재는 3일(한국시각)부터 나흘 동안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리는 PGA 투어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달러·약 295억4000만원)에 출전한다.
2025시즌 PGA 투어 개막전인 더 센트리는 페덱스컵 가을 대회 우승자와 지난 시즌 PGA 투어 우승자, 페덱스컵 랭킹 상위 50명이 나설 수 있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총 60명이 참가한다.
PGA 투어는 임성재를 파워랭킹 4위로 선정하며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았다.
PGA 투어는 “임성재가 지난해 4월 한국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을 때 엄청난 마무리를 보여줬다”며 “그는 카팔루아에서 공동 5위 두 번, 공동 8위 한 번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 대회 5번째 출전을 앞둔 임성재는 지난 4번의 대회에서 3차례 ‘톱10’에 들었다. 지난해에는 버디 34개를 기록하면서 1983년 이후 PGA 투어 72홀 최다 버디 신기록을 세웠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를 제패하면 3년 3개월 만에 PGA 투어 정상에 오른다. 지난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이후 우승을 맛보지 못했다.
안병훈과 김시우도 우승에 도전장을 내민다.
지난 시즌 5차례 ‘톱10’에 오르는 등 선전을 펼친 안병훈은 통산 첫 승을 노린다. 지난해 처음 이 대회에 출전해 4위에 이름을 올리는 호성적을 거뒀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손바닥 부상으로 인해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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