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작심발언 뒤 첫 출전 안세영, 전국체전 결승행…12일 금메달 도전
뉴스1
입력
2024-10-12 02:07
2024년 10월 12일 02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삼성생명, 경남 밀양서 김천시청과 단체전 결승전
대회 종료 후 태극마크 달고 덴마크오픈 참가
대한민국 배드민턴 대표팀 안세영이 5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허빙자오 선수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2024.8.5/뉴스1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복귀 무대에서 금메달까지 한 계단만 남겨뒀다.
안세영은 11일 경남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여자 일반부 단체전 준결승에서 2경기 단식에 나서 배경은(충북)을 2-0(21-19 21-11)으로 이겼다.
이번 전국체전은 11일 개막하지만, 배드민턴은 9일부터 사전 경기 형식으로 열렸다. 안세영은 소속팀 삼성생명의 연고지인 부산 대표로 참가했다.
삼성생명은 김가은이 1경기 단식에서 기선을 제압했고, 이어 2경기 단식 안세영과 3경기 복식 김혜정-이유림 조도 연달아 승리하며 결승 무대에 올랐다.
삼성생명은 12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경북 대표 김천시청과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
이번 대회는 안세영의 복귀전으로 주목받았다.
안세영은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뒤 배드민턴계의 부조리에 대해 작심발언하면서 이슈의 중심에 섰다. 그는 이후 재활과 휴식에 집중하다가 전국체전을 통해 코트에 돌아왔다.
파리 올림픽 결승전 이후 2개월 만에 실전을 치렀지만, 안세영은 세계 정상급 기량을 뽐냈다. 예선과 8강, 4강까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승승장구했다.
한편 안세영은 전국체전을 마친 뒤 13일 배드민턴 대표팀의 일원으로 덴마크로 출국, 오덴세에서 열리는 2024 덴마크오픈에 참가한다. 파리 올림픽 이후 처음 출전하는 국제 대회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친명 前의원, 통일교 핵심간부에 당직 임명 의혹…與 “공식 확인되면 윤리감찰”
檢, 생일상 차려준 아들 사제총기로 살해한 60대 사형 구형
‘친명’ 유동철, 최고위원 출마 선언 “1인 1표제 부결은 소통 부재 결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