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프로야구, 217경기만에 300만 관중 돌파…역대 2번째 빠른 페이스
뉴시스
입력
2024-05-16 23:02
2024년 5월 16일 23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0개 구단 체제 이후 가장 빠른 속도
ⓒ뉴시스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두 번째 빠른 페이스로 3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217경기 만에 300만 관중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213경기에 299만3705명이 입장했고, 이날 벌어진 5개 구장에 6만2675명의 관중에 들었다.
평일인 이날 잠실구장(키움 히어로즈-LG 트윈스·1만5054명)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1만5996명)에 1만5000명이 넘는 관중이 들어왔고, 인천 SSG랜더스필드(삼성 라이온즈-SSG 랜더스)도 1만3791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NC 다이노스-한화 이글스)와 수원 KT위즈파크(롯데 자이언츠-KT 위즈)는 각각 9522명, 8312명의 관중을 기록했다.
217경기 만에 300만 관중을 넘긴 것은 2012년 190경기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빠르다.
2012년은 8개 구단 체제였다. 10개 구단 체제가 된 2015년 이후로는 가장 빠른 속도다.
올 시즌 KBO리그는 70경기 만에 100만 관중, 148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넘었다. 그리고 69경기 만에 100만명의 관중을 추가하며 흥행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올 시즌 홈경기 누적 관중 1위는 LG로, 홈 24경기에 43만1107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숱하게 매진 사례를 쓰고 있는 한화가 지난해 대비 관중이 65% 증가해 가장 높은 관중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줄곧 선두를 질주 중인 KIA가 62%로 뒤를 잇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앤디 김 “트럼프 안보전략 형편없어…한반도 우선순위서 밀어내”
문형배 “분노가 사법개혁 내용 될 순 없어…與, 실행할 수 있나”
李 “무슨 팡인가 하는 곳 사람들, 처벌 안 두려워 해” 쿠팡 정조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