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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수단, 해병대 훈련 받는다…체육회 “18일 입소”
뉴시스
업데이트
2023-12-06 15:00
2023년 12월 6일 15시 00분
입력
2023-12-06 14:59
2023년 12월 6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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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이기흥 회장 등 400명 입소 예정
체육회 "정신력 강화 차원에서 준비"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이 해병대에 입소해 정신력 강화 훈련을 받는다.
6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각 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은 오는 18~20일 경북 포항의 해병대 시설에서 훈련을 소화한다.
국가대표 선수들뿐 아니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 체육회 임원까지 약 400명이 입소할 예정이다.
이기흥 회장은 지난 10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산 기자회견에서 2024 파리 올림픽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해병대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당시 이기흥 회장은 “내년에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입촌하기 전에 해병대에 가서 극기 훈련을 가질 계획이다. 나도 같이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기흥 회장의 발언은 공감을 얻지 못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고, 해병대 캠프 훈련이 구시대적인 발상이라는 비판도 피하지 못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2박 3일 일정인데 아직 세부적인 훈련 프로그램은 나오지 않았다”며 “시대에 맞지 않다는 부정적인 이야기도 있지만,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선수단 전체가 정신 무장을 하자는 의미다. 정신력 강화 차원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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