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버틀러 36점’ NBA 마이애미, 브루클린 꺾고 7연승 신바람
뉴스1
입력
2023-11-17 15:41
2023년 11월 17일 15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가 지미 버틀러의 활약에 힘입어 브루클린 네츠를 꺾고 7연승을 달렸다.
마이애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3-24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브루클린을 122-115로 눌렀다.
개막전 승리 후 4연패 부진에 빠졌던 마이애미는 이날 경기까지 내리 7연승을 기록하며 8승4패로 동부 콘퍼런스 3위로 도약했다.
반면 경기에서 패한 브루클린은 6승6패가 되며 동부 콘퍼런스 9위로 주저앉았다.
마이애미는 에이스 버틀러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6점을 쓸어담아 승리의 주역이 됐다. 덩컨 로빈슨도 3점슛 6개 포함해 26점으로 활약했고, 뱀 아데바요도 20점 7리바운드로 힘을 더했다.
브루클린은 비칼 브리지스도 23점 7리바운드로 분투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전반을 60-52로 앞선 채 마친 마이애미는 3쿼터 초반 브루클린의 공세에 고전하며 3점차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마이애미엔 버틀러가 있었다.
버틀러는 3쿼터에만 18점을 몰아 넣으면서 브루클린의 추격을 저지했고, 다시 격차를 두 자릿수로 벌린 마이애미는 마지막 4쿼터에도 끝까지 리드를 놓치지 않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 NBA 전적(17일)
마이애미 122-115 브루클린
오클라호마시티 128-109 골든스테이트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李대통령 “훈식이 형, 땅 샀냐”…손사래 친 강훈식 실장
“정부와 엇박자” 이건태, 지도부 직격하며 與최고위원 출마
조국당 당사 앞 줄지어 선 근조화환들…당원들 “혁신은 죽었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