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맨유의 날개없는 추락…UCL서 갈라타사라이에 역전패
뉴시스
입력
2023-10-04 09:58
2023년 10월 4일 09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아스날도 랑스에 1-2 덜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추락이 계속되고 있다.
맨유는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에 2-3으로 역전패했다.
지난 1차전에서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3-4로 졌던 맨유는 조별리그 2연패를 기록했다.
맨유가 UCL 무대에서 초반 2경기를 패배로 시작한 건 구단 역사상 처음이다. 맨유는 A조 최하위(승점 0)에 머물렀다.
A조 1위는 코펜하겐(덴마크)을 2-1로 누른 뮌헨(승점 6), 2위는 갈라타사라이(승점 4), 3위는 코펜하겐(승점 1)이다.
맨유는 전반 17분 라스무스 회이룬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전반 23분 갈라타사라이의 윌프리드 자하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22분 회이룬의 멀티골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후반 막판 수비가 무너졌다.
맨유는 후반 26분 무함메드 케렘 악튀르콜루에게 실점해 2-2가 됐고, 32분에는 미드필더 카세미루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까지 놓였다.
이 과정에서 페널티킥을 내줬으나, 상대 실축으로 실점 위기는 면했다.
그러나 맨유는 후반 36분 갈라타사라이의 골잡이 마우로 이카르디에게 역전 결승골을 내주며 고개를 숙였다.
아스널(잉글랜드)은 랑스(프랑스)와의 UCL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1-2로 졌다.
전반 14분 가브리엘 제주스의 선제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지만, 전반 25분 랑스의 아드리앵 토마손에게 동점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 24분 엘리에 와히에게 역전골을 허용했다.
B조에선 랑스가 조 1위(승점 4)가 됐고, 아스널은 2위(승점 3)에 자리했다.
또 이날 2-2로 비긴 세비야(스페인·승점 2)와 PSV아인트호벤(네덜란드·승점 1)이 뒤를 이었다.
C조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나폴리(이탈리아)를 3-2로 제압했고, D조에선 인터밀란(이탈리아)이 벤피카(포르투갈)를 1-0으로 물리쳤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단지 아파트 입주에도 전세는 오히려 상승…송파구 신축 전세가 20억 육박
정근식 서울 교육감 “수능 절대평가 전환하고 2040학년도엔 폐지하자”
[단독]사임한 오승걸 평가원장 “학생들 볼 면목이 없었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