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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관왕 도전 안세영, 여자단식 32강서 23분만에 완승…김가은도 16강행
뉴스1
입력
2023-10-03 13:59
2023년 10월 3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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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이 1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 결승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천위페이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3.10.1/뉴스1
여자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단식 첫 경기에서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안세영은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여자 단식 32강에서 푸이츠와(마카오)를 23분 만에 2-0(21-9 21-5)으로 완파했다.
지난 1일 막을 내린 중국과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1단식에서 천위페이(3위)를 2-0(21-12 21-13)으로 제압하며 금메달에 일조했던 안세영은 단식 경기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으로 승리하며 2관왕을 향해 나아갔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안세영은 이날 자신의 첫 경기에서 세계 랭킹 300위권 대에 있는 푸이츠와를 만나 시종일관 압도적으로 몰아붙이며 완승을 거뒀다.
안세영은 16강에서 205위 압둘 라자크 파티마스 나바하(몰디브)를 상대한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대진을 얻었다. 8강까지는 어려운 상대가 없고 4강까지 오르면 중국의 허빙자오(5위)와 만날 가능성이 크다. 결승에서는 천위페이를 재상대할 가능성이 크다.
숙적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2위)는 단체전 도중 부상을 당해 단식 경기에서 빠졌다.
한편 안세영의 소속팀 동료 김가은도 압둘 라자크 아미나트 나베하(몰디브)를 17분 만에 2-0(21-1 21-2)으로 격파했다.
반면 남자 단식의 전혁진(요넥스)은 일본 니시모토 켄타에 0-2(12-21 7-21)로 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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