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전’ 여자 수구, 6전 전패로 대회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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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년 10월 1일 2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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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수구 국가대표팀이 21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출국에 앞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2023.9.21 뉴스1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수구 국가대표팀이 21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출국에 앞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2023.9.21 뉴스1
아시안게임에 처음 출전한 여자 수구 대표팀이 6전 전패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마쳤다.

한국 여자 수구 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수구 여자 예선 6차전에서 태국에 7-20으로 졌다.

이은희가 3골을 넣었으나 대패를 막진 못했다.

아시안게임 무대를 처음 밟은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일본(2-33 패), 우즈베키스탄(8-18 패), 싱가포르(1-24 패), 카자흐스탄(4-24 패), 중국(3-29 패), 태국에 모두 지며 실력차를 절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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