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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부상서 돌아온 이강인, 21일 오후 황선홍호 합류
뉴시스
업데이트
2023-09-20 10:15
2023년 9월 20일 10시 15분
입력
2023-09-20 10:14
2023년 9월 20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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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리그 1차전 뛰며 복귀 신고
아시안게임 축구 3연패를 위한 열쇠가 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21일 황선홍호에 합류한다.
20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강인은 중국 현지시간으로 21일 오후 1시45분 항저우 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황선홍호 핵심 자원으로 그동안 그의 합류 시점을 두고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과 대한축구협회의 긴 논의가 이뤄졌다.
이강인은 이날 새벽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약 17분을 뛰며 부상 복귀를 알렸다.
이강인은 항저우에 도착하면 곧장 진화시로 이동해 선수단에 합류한다. 21일 오후 7시30분 태국과 2차전이 열리지만 이강인은 출전하지 않을 게 유력하다.
부상 회복 직후이고, 장거리 이동 피로를 감안해 컨디션 점검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르면 24일 바레인과 조별리그 최종전부터 나설 것으로 보인다.
황선홍호는 전날 쿠웨이트와 1차전에서 9-0 대승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남자축구는 2014 인천 대회,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첫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한다.
5년 전 손흥민(토트넘)이 아시안게임 금메달 사냥에 앞장섰다면, 이번 황선홍호 우승의 열쇠를 쥔 건 ‘막내형’ 이강인이다.
이강인은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며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주는 골든볼을 수상했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선 16강을 함께 했고, 올여름엔 ‘빅클럽’ PSG에 입단했다.
[항저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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