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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7일 MLB 최약체 오클랜드 상대로 4승 재도전
뉴시스
업데이트
2023-09-04 07:57
2023년 9월 4일 07시 57분
입력
2023-09-04 07:54
2023년 9월 4일 0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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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팀 타율·팀 평균자책점 모두 최하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상대로 시즌 4승에 재도전한다.
토론토는 오는 7일(한국시간) 오전 4시37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링센트럴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와의 원정경기에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선방했던 류현진은 5일 만에 다시 선발로 나선다. 시즌 4승에 실패했던 류현진은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던졌다.
류현진은 최근 6경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2.48로 활약했다.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이 1.03에 불과하다.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았던 류현진은 8월 초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 세 차례나 똑같은 부위에 수술을 한 류현진의 구위 회복 여부는 불투명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특유의 완벽한 제구력에 주무기 체인지업, 커브, 커터를 앞세워 승승장구 하고 있다. 특히 60마일대 슬로 커브가 주목을 받기도 했다.
토론토는 류현진이 등판한 경기에서 5승 1패로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이에 류현진이 이번 시즌을 마치고 다시 한 번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을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류현진이 상대하는 오클랜드는 3일 현재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 41승 95패를 기록하며 ‘100패’를 앞두고 있다.
오클랜드의 팀 타율은 0.224로 메이저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팀 평균자책점 역시 5.64로 빅리그 30개 구단 중 가장 나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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