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야속한 비’ 신지은, ‘메이저’ KPMG 공동 8위…中 인뤄닝 우승
뉴스1
업데이트
2023-06-26 07:20
2023년 6월 26일 07시 20분
입력
2023-06-26 07:19
2023년 6월 26일 07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역전 우승을 노려봤지만 날씨가 도와주지 않았다. 신지은(31·한화큐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달러)에서 공동 8위에 올랐다.
신지은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발터스롤 골프장(파71?683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한 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신지은은 로즈 장(미국), 후루에 아야카(일본) 등과 함께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3라운드까지 선두 레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에 한 타 뒤진 단독 2위였던 신지은은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2016년 텍사스 슛아웃 이후 6년 만의 통산 2번째 우승은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다만 메이저대회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한 ‘톱10’을 기록한 것은 적지 않은 성과다. 신지은은 2014년 US 여자 오픈(공동 10위), 2017년 브리티시 오픈(6위)에 이어 개인 통산 3번째로 메이저대회 ‘톱10’을 기록했다.
매과이어와 함께 ‘챔피언조’로 시작한 신지은은 초반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 첫 홀인 1번홀(파4)부터 버디를 낚으면서 곧장 매과이어와 공동 선두가 됐다. 이후 매과이어가 보기로 흔들렸고 린시위(중국)가 치고 올라오며 공동선두를 유지했다.
그런데 신지은이 7번홀까지 치른 시점에서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경기가 2시간 가까이 중단됐다. 신지은으로서는 흐름이 끊길 수 있는 상황이었다.
재개된 경기에서 신지은은 흔들렸다. 8번홀(파4)에서 곧장 보기를 범하며 선두 자리에서 내려왔다.
이후 신지은은 좀처럼 버디를 추가하지 못했다. 보기는 없었지만 선두와 한 타 차의 거리가 계속됐다. 15번홀(파4)에서 한 타를 더 잃으면서 선두 그룹과의 격차는 더 멀어졌다.
신지은은 남은 홀들을 파로 기록하고 경기를 마쳤다.
중국의 21세 신예 인뤄닝은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4개 잡아 4언더파를 추가,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로 2위 사소 유카(일본·7언더파 277타)를 한 타차로 제쳤다.
공동 4위로 시작해 후반만 3개의 버디를 잡은 그는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먼 거리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연장전 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지난해 LPGA투어에 데뷔한 인뤄닝은 지난 4월 LA 오픈에서 LPGA투어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린 데 이어 이번엔 메이저대회까지 제패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인뤄닝은 중국인으로는 은퇴한 펑산산에 이어 2번째로 메이저 우승을 제패하기도 했다. 앞서 2012년에 펑산산이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11년만에 인뤄닝이 감격을 재연했다.
인뤄닝은 우승 상금으로 150만달러(약 19억6800만원)를 거머쥐었다.
아마추어 무대를 정복하고 프로 데뷔전까지 우승하며 주목을 받은 ‘천재 골퍼’ 로즈 장은 이날 4언더파를 추가하며 한때 우승에 도전했지만 막판 보기로 주춤하며 신지은과 같은 순위로 대회를 마쳤다.
전날까지 선두를 달리며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던 매과이어는 이날 3오버파로 흔들리며 최종합계 4언더파 280타 공동 11위에 그쳤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8·솔레어)도 이날 2오버파로 주춤, 최종합계 1언더파 283타로 ‘톱10’을 지키지 못하고 공동 20위로 밀려났다.
고진영은 이번주 발표되는 세계랭킹에서 1위를 지키면 누적 1위 159주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158주)를 넘어 역대 최장 기간 1위 기록을 쓴다.
이번 대회에서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미국)는 컷 탈락,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공동 57위에 그쳐 1위 수성 가능성은 매우 높아졌다.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29·KB금융그룹)는 최종합계 이븐파 284타 공동 24위로 대회를 마쳤다. 다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3언더파로 이번 대회 유일한 60대 타수로 다음 대회를 기대하게 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병든 남편 먹이려 ‘단팥빵 5개’ 훔친 할머니…공권력도 울었다
2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3
“아빠 나 이렇게 잘 컸어요”…무료 사진 복원이 만든 기적 [따만사]
4
콩·두부 먹으면 ‘이 질병’ 예방…하루 60~80g 섭취해야 [노화설계]
5
악마는 프라다? ‘교황’은 나이키…세상 힙한 레오 14세에 환호
6
‘남편 살인미수’ 태권도장 공범女 둘 다 구속…“도주 우려”
7
“비데 공장 다니던” 류승룡·유해진 30년 만에 나란히 ‘백상’ 대상
8
北여자축구, 한국팀 만나면 펄펄 날아…우승땐 ‘공화국 영웅’[주성하의 ‘北토크’]
9
홍준표 “韓, 고문검사 영입하곤 ‘노무현 정신’? 선거 저급해져”
10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1
병든 남편 먹이려 ‘단팥빵 5개’ 훔친 할머니…공권력도 울었다
2
홍준표 “韓, 고문검사 영입하곤 ‘노무현 정신’? 선거 저급해져”
3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4
우원식 “계엄 반성한다더니 개헌 반대”… 국힘 “계엄 옹호 프레임 씌워”
5
장동혁 “계엄 이후 내부 분열로 尹탄핵” 정청래 “성공했다면 난 꽃게밥”
6
옥천 찾은 장동혁 “우리 정치가 육영수 여사 품격처럼 빛나야”
7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8
안규백 국방장관 내일 방미…전작권·핵추진잠수함 등 논의
9
지하철 출입문에 우산 밀어넣고 ‘대치’…기관사의 대처는?
10
전재수 “30년來 대통령-與 부산시장 후보 이리 궁합 좋았던 적 있었나”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병든 남편 먹이려 ‘단팥빵 5개’ 훔친 할머니…공권력도 울었다
2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3
“아빠 나 이렇게 잘 컸어요”…무료 사진 복원이 만든 기적 [따만사]
4
콩·두부 먹으면 ‘이 질병’ 예방…하루 60~80g 섭취해야 [노화설계]
5
악마는 프라다? ‘교황’은 나이키…세상 힙한 레오 14세에 환호
6
‘남편 살인미수’ 태권도장 공범女 둘 다 구속…“도주 우려”
7
“비데 공장 다니던” 류승룡·유해진 30년 만에 나란히 ‘백상’ 대상
8
北여자축구, 한국팀 만나면 펄펄 날아…우승땐 ‘공화국 영웅’[주성하의 ‘北토크’]
9
홍준표 “韓, 고문검사 영입하곤 ‘노무현 정신’? 선거 저급해져”
10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1
병든 남편 먹이려 ‘단팥빵 5개’ 훔친 할머니…공권력도 울었다
2
홍준표 “韓, 고문검사 영입하곤 ‘노무현 정신’? 선거 저급해져”
3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4
우원식 “계엄 반성한다더니 개헌 반대”… 국힘 “계엄 옹호 프레임 씌워”
5
장동혁 “계엄 이후 내부 분열로 尹탄핵” 정청래 “성공했다면 난 꽃게밥”
6
옥천 찾은 장동혁 “우리 정치가 육영수 여사 품격처럼 빛나야”
7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8
안규백 국방장관 내일 방미…전작권·핵추진잠수함 등 논의
9
지하철 출입문에 우산 밀어넣고 ‘대치’…기관사의 대처는?
10
전재수 “30년來 대통령-與 부산시장 후보 이리 궁합 좋았던 적 있었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안규백 국방장관 내일 방미…전작권·핵추진잠수함 등 논의
익산 신동 연립주택 화재…30대 남성 2도 화상
“금수저보다 유전자?”…쌍둥이 연구가 본 IQ와 소득의 관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