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韓탁구 순항…신유빈·임종훈, 세계선수권 혼합복식 16강
뉴시스
업데이트
2023-05-23 09:59
2023년 5월 23일 09시 59분
입력
2023-05-23 09:58
2023년 5월 23일 09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신유빈(대한항공)이 세계선수권 혼합복식 16강에 올랐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2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의 인터내셔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혼합복식 2회전(32강)에서 카자흐스탄 자우레시 아카셰바-아이도스 켄지굴로프 조를 3-0(11-9 11-2 11-8)으로 물리쳤다.
1회전에서 11분19초 만에 경기를 끝냈던 임종훈-신유빈 조는 이날도 21분34초 만에 16강 티켓을 거머쥐며 압도적 기량을 선보였다.
지난해 11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노바고리차에서 우승한 임종훈-신유빈 조는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도전한다.
이들은 싱가포르 팡유엔코엔-웡신루 조와 16강에서 맞붙는다.
임종훈과 신유빈은 각각 남녀 단식과 복식에서도 순항하고 있다.
임종훈은 장우진(미래에셋증권)과 한 조로 나선 남자복식 2회전에서 프랑스 에마뉘엘 르베송-캔 아쿠주 조에 3-2(9-11 5-11 11-8 11-9 12-10)로 역전승을 거둬 16강전에 올랐다.
신유빈은 전지희(미래에셋증권)와 나선 여자복식에서도 16강에 진출했다. 2회전에서 크로아티아 마테야 예게르-이바나 말로바비츠 조를 3-0(11-6 11-6 11-8)으로 꺾었다.
또 임종훈은 남자단식 3회전(32강), 신유빈은 여자단식 2회전(64강)에 올라있다.
조대성(삼성생명)-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도 혼합복식 2회전에서 캐나다 유진 왕-모 장 조를 3-2(12-14 11-6 8-11 11-6 11-9)로 누르고 16강에 안착했다. 이들은 중국 콰이만-린스둥 조와 8강 티켓을 놓고 다툰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李대통령 “훈식이 형, 땅 샀냐”…손사래 친 강훈식 실장
싱크대에 끓는 물 부어 청소? 수리비 폭탄 맞는다 [알쓸톡]
지역 인구 감소 원인 1위는 “마음에 드는 일자리 없어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