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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세계 2위 알카라스, 135위에 충격패…로마오픈 32강 탈락
뉴스1
업데이트
2023-05-16 08:09
2023년 5월 16일 08시 09분
입력
2023-05-16 08:08
2023년 5월 16일 0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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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남자 단식 세계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20·스페인)가 로마오픈 32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알카라스는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 로마오픈 단식 3회전(32강)에서 파비안 마로잔(135위·헝가리)에게 0-2(3-6 6-7)로 패했다.
지난 8일 마드리드오픈 우승으로 올해 4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린 알카라스는 로마오픈에서 조기 탈락하며 상승세가 꺾였다. 연승 행진도 12연승에서 멈췄다.
경기 후 알카라스는 “마로잔은 코트에서 나를 불편하게 만들었다”면서 “그는 항상 공격적이었기 때문에 랠리를 이어가는 것이 어려웠다. 평소에 많이 하지 않는 실수도 나왔다”며 자신보다 마로잔의 경기력이 더 뛰어났다고 인정했다.
마로잔은 처음 출전한 ATP 투어 본선에서 대어를 낚았다.
알카라스는 “그의 수준은 정말 높았다. 나는 그가 빠른 시일 내 톱 100에 진입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알카라스의 조기 탈락으로 결승에서 조코비치와 세계 1, 2위 맞대결도 무산됐다. 조코비치는 16강에 진출한 상황이다.
아쉬운 패배에도 알카라스는 다음 주 업데이트 될 세계 랭킹에서 노박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선다. 그는 로마오픈 개막전 승리로 랭킹 1위를 일찌감치 확보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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