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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UCL ‘이주의 베스트 11’…16강 1차전 이어 2연속 선정
뉴스1
업데이트
2023-03-17 09:50
2023년 3월 17일 09시 50분
입력
2023-03-17 07:46
2023년 3월 17일 0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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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이탈리아)의 구단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이끈 김민재가 2회 연속 ‘이주의 챔피언스리그 베스트11’에 뽑혔다.
UEFA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이주의 UEFA 챔피언스리그 베스트11’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주에는 총 4차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이 펼쳐졌는데, 김민재는 최고의 수비수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월 16강 1차전 이후 선정된 ‘이주의 UEFA 챔피언스리그 베스트11’에 이어 2회 연속이다.
김민재는 지난 16일 안방에서 펼쳐진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경기에서 16강 2차전에 선발 출전해 66분을 소화하며 3-0 완승을 견인했다.
축구 통계 전문인 후스코어드 닷컴에 따르면 김민재는 공중볼 경합(4회), 가로채기(4회), 슛 블록(2회) 등 다양한 지표에서 팀 내 최다를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나폴리는 김민재를 비롯해 지오반니 디 로렌초, 마리오 후이,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빅터 오시멘 등 5명을 베스트 11에 배출했다.
한편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오시멘과 5골을 몰아넣은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의 베테랑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가 뽑혔다. 미드필더로는 지엘린스키와 케빈 데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하칸 찰하노글루(인터 밀란)가 선정됐다.
수비에는 김민재, 디 로렌초, 후이와 더불어 맨체스터 시티의 마누엘 아칸지가 자리했다. 최고의 골키퍼에는 FC포르투의 디오고 코스타가 뽑혔다.
한편 UCL 8강 조추첨은 17일 진행된다. 사상 첫 8강에 오른 나폴리를 포함해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첼시, 맨체스터 시티(이상 잉글랜드), AC 밀란, 인터 밀란(이상 이탈리아), 바이에른 뮌헨(독일), 벤피카(포르투갈)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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