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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5회초 찬스 놓친 한국, 5회말 2실점…일본에 3-6 끌려가
뉴스1
업데이트
2023-03-10 21:27
2023년 3월 10일 21시 27분
입력
2023-03-10 21:27
2023년 3월 10일 2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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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1라운드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대표팀 원태인이 5회말 일본 대표팀 곤도 켄스케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 후 아쉬워 하고 있다. 2023.3.10 뉴스1
일본과의 벼랑 끝 승부에서 끌려가고 있는 한국이 5회말 추가 실점했다.
한국은 10일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 중인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1라운드 B조 일본과 경기에서 5회말 또 점수를 내줬다.
3-4로 뒤진 5회초 2사 2, 3루 절호의 찬스에서 득점에 실패한 한국은 5회말 선두 타자 곤도 겐스케에게 일격을 당했다.
원태인과 풀카운트 승부를 펼친 곤도는 7구째 체인지업이 한가운데로 몰리자 그대로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로 연결했다. 한국은 곧바로 원태인을 내리고 곽빈을 투입했다.
곽빈은 첫 상대 오타니 쇼헤이에게 2루타를 허용,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냈다. 이어 무라카미 무네타카를 2루수 땅볼로 잡고 첫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그 사이 오타니는 3루에 도달했다.
곽빈은 후속 타자 요시다 마사타카에게 우익수 플라이를 내줬고 그 사이 3루 주자 오타니가 홈을 밟으면서 점수는 3-6이 됐다.
주자가 없어진 뒤에도 곽빈은 스스로 이닝을 끝내지 못했다. 오카모토 카즈마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고, 마운드를 정철원에게 넘겼다.
다행히 정철원은 후속타를 맞지 않고 남은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며 긴 이닝에 마침표를 찍었다.
(도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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