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울버햄튼 감독 “황희찬 부상 안타까워…몇 주 결장할 듯”
뉴시스
입력
2023-02-05 15:15
2023년 2월 5일 15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황희찬(울버햄튼)이 리버풀을 상대로 자책골을 유도하는 멋진 플레이를 선보였지만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황희찬은 4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서 선발로 출전해 경기 시작 5분 만에 선제골을 유도했다.
상대 측면을 침투한 황희찬은 후방 패스를 받은 후, 페널티박스 정면으로 낮은 크로스를 보냈다. 행운이 따라 상대 조엘 마팁의 다리에 맞은 공이 왼쪽 골포스트를 때린 후, 골로 이어졌다.
이 골을 앞세워 울버햄튼은 3-0 완승을 거두며 5승(5무11패 승점 20)째를 신고했다. 15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황희찬은 부상으로 전반 막판 그라운드를 떠났다.
전반 39분 전력으로 달리다 오른쪽 허벅지 뒷근육을 잡았다. 결국 전반 42분 아다마 트라오레와 교체됐다.
경기 후, 훌렌 로페테기 감독은 “황희찬이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건 안타깝다. 앞으로 몇 주 동안 뛸 수 없을 듯 하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장기간 결장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날 경기에 대해선 “승리와 함께 승점 3점을 얻어 행복하다.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뛰었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숨차다가 가슴 찢어지는 통증… 국내 환자 3159명인 희귀병”
‘16세 미만 SNS 차단’ 호주가 옳았다? 관련 근거 나와
銀값 사상 첫 온스당 60달러 돌파…올들어 100% 넘게 급등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