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1인당 최대 340구 판정…KBO 심판들, 새 시즌 대비 훈련 돌입
뉴스1
입력
2023-02-01 14:30
2023년 2월 1일 14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KBO 제공)
한국야구위원회(KBO) 소속 심판들이 새 시즌을 대비한 동계훈련에 돌입했다.
KBO는 허운 심판위원장을 비롯한 심판위원회 소속 심판 52명이 경기 이천시 베어스파크 실내연습장에서 새 시즌 대비 적응 훈련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비활동 기간 중 실시하는 훈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지난해에는 스트라이크존 정상화를 강조하며 약 3주간 진행된 바 있다.
훈련은 심판 팀장 6명을 중심으로 조당 15~16명씩 3개조로 나눈 후 피칭머신을 활용해 변화구, 직구 적응 훈련과 상황에 따른 위치 선정, 판정 콜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심판 한 명 당 최소 280개에서 최대 340개의 피칭구를 통해 감각을 되살리는 데 중점을 둔다.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훈련은 3일까지 5일동안 이어진다.
심판들은 국내 훈련을 마친 뒤 각 구단의 스프링캠프지에 파견된다. 여기서 투수들의 불펜 피칭과 연습경기 판정 훈련 등 실전 훈련에 나선다.
KBO는 “올해도 판정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경기의 스피드업 유도를 통해 리그의 질적 향상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부, 전략적 AI 협력 추진…미국은 공급망·중국은 피지컬AI
10㎝ 넘게 쌓인 강원에 또 눈…주말 서울도 최대 5㎝ 예보
국가유산청, 서울 종묘 일대 세계유산지구 지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