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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오늘도 ‘벽’이었고 나폴리는 또 이겼다
뉴스1
업데이트
2022-10-27 08:20
2022년 10월 27일 08시 20분
입력
2022-10-27 06:23
2022년 10월 27일 0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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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가 김민재의 견고한 수비를 앞세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에서 파죽의 5연승을 내달렸다.
나폴리는 27일(한국시간)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의 2022-23 UCL A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미 UCL 16강 진출을 확정한 나폴리는 이날 승리까지 더해 5승(승점 15)를 기록, 조 선두 질주를 이었다.
나폴리는 전반 11분 만에 지오반니 시메오네가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5분 뒤인 전반 16분 멀티골까지 기록,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이어 후반 35분 코너킥에서 나온 레오 외스티고르의 쐐기골까지 더해 3-0 승리를 완성했다.
앞선 4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김민재는 이날도 완벽했다. 레인저스의 공격진은 김민재를 넘어서기엔 너무 무뎠다.
김민재는 후방에서 힘과 높이를 앞세운 정확한 수비로 틈을 주지 않았다. 공격에서도 빛났다. 팀의 두 번째 골 과정에서 정확한 전진패스로 득점의 기점을 만들었다.
김민재는 109회의 볼 터치, 99%의 패스 정확도, 공중볼 경합 6회 성공의 기록과 함께 평점 7.5점을 받았다.
한편 김민재는 이날 후반 43분 상대 공격을 막는 과정서 경고를 받았다. 그의 UCL 커리어 첫 경고였다.
같은 조의 아약스(네덜란드)와 리버풀(잉글랜드)의 맞대결에선 원정팀 리버풀이 3-0 승리를 기록, 4승1패(승점 12)로 나폴리에 이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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