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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女배구 최대 화두는 김연경 복귀…견제구 집중
뉴시스
업데이트
2022-10-19 15:35
2022년 10월 19일 15시 35분
입력
2022-10-19 15:34
2022년 10월 19일 1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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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여자프로배구 2022~2023시즌이 개막하는 가운데 가장 큰 화두는 ‘배구 여제’ 김연경의 복귀였다. 감독들도 선수들도 김연경을 집중 견제했다.
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은 19일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서 “김연경 선수가 들어온 흥국생명도 우승후보로 꼽고 싶다”고 말했다.
김형실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흥국생명은 김연경 선수가 컴백해서 용병이 둘이나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은 “저는 흥국생명이 조금 더 잘하지 않을까 보고 있다”며 “확실한 에이스가 들어왔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김연경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외국인 선수들 역시 김연경을 주목했다.
도로공사 외국인 선수 카타리나는 가장 위협적인 외국인 선수를 뽑아달라는 요청에 “흥국생명 옐레나”라면서 “김연경도 있어서 가장 강한 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정작 김연경 본인은 시즌 준비 과정을 담담하게 소개했다. 김연경은 “올 시즌 전에 개인적으로 미국 전지훈련을 다녀오면서 기 시간 훈련했다”며 “7월에 팀에 합류해서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고 새 감독님 배구에 적응하는 데 시간을 썼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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