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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분 뛴 이강인…마요르카는 엘체와 1-1 무승부
뉴시스
업데이트
2022-10-11 07:39
2022년 10월 11일 07시 39분
입력
2022-10-11 07:38
2022년 10월 11일 0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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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1)이 선발로 출전한 가운데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가 엘체와 무승부를 거뒀다.
마요르카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엘체의 마르티네스 발로레에서 열린 엘체와의 2022~2023시즌 스페인 라리가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승(1무1패)인 마요르카는 리그 12위(승점 9·2승3무3패)에 순위가 내려갔다.
개막 후 8경기째 승리가 없는 엘체는 최하위(승점 2·2무6패)에 머물렀다.
이강인은 이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약 94분을 소화한 뒤 경기 종료직전 다니 로드리게스와 교체됐다.
이강인은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키패스 3회를 기록했고, 크로스를 11차례나 올렸지만 공격포인트를 추가하진 못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1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폭우로 예정보다 30분 정도 늦게 킥오프했다.
마요르카는 전반 10분 상대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베다트 무리키가 실패하면서 선제 득점 기회를 놓쳤다.
실점 위기를 면한 엘체가 전반 15분 코너킥 찬스에서 에세키엘 폰세의 헤딩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엘체는 후반 12분 교체로 들어온 루카스 보예가 거친 파울로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다.
마요르카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 26분 안토니오 라이요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다시 키커로 나선 무리키가 성공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마요르카는 무리키가 후반 40분 상대 선수 얼굴을 밀치며 퇴장당해 추격의 힘을 잃었고, 끝내 역전골을 뽑아내지 못했다.
한편 경기 후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평점 6.7점을 줬다. 팀에선 라이요와 이니고 루이스 데 갈라레타(이상 6.8점)에 이어 두 번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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