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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높이뛰기 우상혁, 내년부터 용인시청서 뛴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2-10-10 12:20
2022년 10월 10일 12시 20분
입력
2022-10-10 12:19
2022년 10월 10일 12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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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높이뛰기 우상혁(26·서천군청)이 내년부터 용인시청 소속으로 뛴다.
용인특례시는 10일 “우상혁이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에 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상혁은 내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간 용인시청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용인시는 오는 20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입단식을 열고 우상혁에 단복을 전달할 계획이다.
용인시는 “지난 7월1일 취임한 이상일 시장은 시의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차원에서 당시 국군체육부대 소속인 우상혁을 영입하기 위해 관계자들과 직접 접촉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도쿄올림픽 4위에 오르며 세계적으로 도약한 우상혁은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금메달, 실외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 도하 다이아몬드리그 우승 등 한국 육상의 새 역사를 열어젖혔다. 남자 높이뛰기 월드랭킹 1위에도 올랐다.
이상일 시장은 “세계에 한국의 위상을 높인 우상혁 선수가 용인을 대표하는 선수가 된 것이 참으로 자랑스럽다. 우상혁 선수가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110만 용인특례시민과 함께 열렬히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상혁은 울산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체육대회에 참가 중이다. 서천군청 소속으로 나서는 마지막 대회가 될 전망이다.
우상혁이 출전하는 남자 높이뛰기는 12일 오전 11시30분 열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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