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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SD 김하성, 대타로 나와 1타수 무안타…시즌 타율 0.258
뉴시스
업데이트
2022-08-29 08:57
2022년 8월 29일 08시 57분
입력
2022-08-29 08:57
2022년 8월 29일 0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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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대타로 나와 침묵했다.
김하성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4-6으로 뒤진 6회초 1사 1, 2루에서 트렌트 그리샴의 대타로 타석에 섰다. 그러나 상대 구원 아미르 개릿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해 찬스를 살리진 못했다.
김하성은 6회말 시작과 함께 중견수 호세 아소카르와 교체됐다.
1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59에서 0.258로 소폭 하락했다. 최근 5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멈췄다.
샌디에이고는 7-15 완패를 당해 3연승 도전이 무산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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