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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안치홍마저 코로나19로 이탈…8번째 확진자 발생
뉴스1
입력
2022-08-10 18:09
2022년 8월 10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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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 11회말 무사 상황 롯데 안치홍이 출루하고 있다. 2022.4.27/뉴스1 ⓒ News1
롯데 자이언츠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가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주전 내야수 안치홍마저 이탈했다.
롯데는 10일 KBO리그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안치홍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말소 이유는 코로나19 확진이다.
롯데는 선수단 내에서 연이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전력 구성에 애를 먹고 있다. 지난 3일 투수 서준원, 내야수 정훈, 포수 정보근이 확진된 데 이어 5일에는 주장이자 주전 외야수인 전준우가 확진 판정을 받아 빠졌다.
6일에는 마무리 투수 김원중이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10일엔 내야수 이학주와 외야수 고승민이 2군으로 내려갔다. 여기에 안치홍마저 코로나19로 이탈했다. 벌써 8번째 확진자 발생이다.
투타 곳곳에 구멍이 난 롯데는 이날 대거 7명의 선수를 1군에 불러올렸다. 이날 경기 선발 투수 댄 스트레일리를 비롯해 투수 김도규와 외야수 신용수, 포수 정보근, 내야수 김민수, 한태양, 정훈이 등록됐다. 이중 정보근과 정훈은 코로나19 완치 후 복귀했다.
한편 두산 베어스 외야수 안권수도 NC 다이노스와 경기를 앞두고 코로나19 여파로 이탈했다. 안권수의 지인이 코로나19에 확진됐고, 안권수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두산은 외야수 양찬열을 1군에 등록했다.
이밖에도 한화 이글스는 투수 박상원과 주현상을 콜업했고, NC는 투수 전사민을 1군에 불러올렸다. 삼성 라이온즈는 내야수 이성규, 투수 박주혁, 외야수 김성표를 등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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