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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소집해제 된 정우영 “값진 경험…9월에 돌아오겠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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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 18:35
2022년 6월 10일 18시 35분
입력
2022-06-10 18:34
2022년 6월 10일 1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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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정우영./뉴스1
6월 A매치 2경기를 소화한 뒤 부상을 당해 소집해제 된 정우영(33·알사드)이 9월에 완벽한 몸 상태로 대표팀에 다시 승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우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6월 A매치 경기 사진들과 함께 “좋은 팀들을 상대로 경기 할 수 있어 너무 값진 경험이었다. 잘 치료해서 9월에는 좋은 몸 상태로, 제대로 준비해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의 큰 신뢰를 받고 있는 정우영은 6월 A매치를 앞둔 대표팀에 소집돼 지난 2일 브라질, 6일 칠레와의 2연전에 모두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하지만 정우영은 불의의 부상으로 남은 6월 A매치 2경기를 뛸 수 없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9일 “정우영이 왼쪽 발목과 정강이 근육 부상으로 경기 출전에 무리가 있다. 치료 및 휴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선수 보호차원에서 9일 소집 해제됐다”고 발표했다.
뜻하지 않게 대표팀에서 일찍 나온 정우영은 “매 경기 경기장을 꽉 채워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남은 두 경기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팬들에게 계속된 응원을 당부했다.
한국 대표팀은 대체 선수 발탁 없이 10일 파라과이, 14일 이집트와 두 차례의 평가전을 치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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