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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에 당한 오타니, 시즌 4승 좌절

입력 2022-05-19 11:25업데이트 2022-05-1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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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28)가 또다시 승수 사냥에 실패했다.

오타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전, 6이닝 6피안타 2볼넷 7탈삼진 2실점 호투를 선보였다.

지난 6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시즌 3승을 올린 오타니는 이후 2경기 연속 승리를 수확하지 못했다.

이날 오타니는 최고 101마일(162.5㎞)의 강속구를 앞세워 승리를 노렸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특히, 천적 요나 하임을 넘지 못했다. 오타니는 2-1로 맞선 6회말 1사 후 콜 칼훈에게 2루타를 맞은 후 하임에게 1타점 2루타를 맞고 동점을 허용했다.

하임은 이날 오타니를 상대로 3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고, 올해 오타니를 상대로 11타수 5안타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시즌 14타점 중 7타점을 오타니에게 뽑아내는 천적 관계를 이어갔다.

에인절스는 2-2로 팽팽하게 맞선 7회말부터 마이크 마이어스를 마운드에 올렸다. 하지만 마이어스는 7회 브래드 밀러에게 시즌 6호 솔로 홈런을 허용해 2-3으로 리드를 빼앗겼다.

이날 오타니의 투구수는 94개(스트라이크 59개)였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82로 소폭 올랐다.

한편 오타니는 타석에서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시즌 타율은 0.250으로 떨어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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