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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간 금빛 열전’ 광주 2022양궁월드컵 개막…안산·김제덕 ‘메달 사냥’

입력 2022-05-17 15:31업데이트 2022-05-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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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광주 2022 현대양궁월드컵’ 컴파운드 50m 예선에서 선수들이 과녁을 확인하고 있다. 이날 개막한 이번 대회는 총 38개국에서 268명의 선수가 참가해 오는 22일까지 경기를 펼친다. 2022.5.17/뉴스1
광주 2022 양궁월드컵이 17일 오후 광주국제양궁장에서 개막, 6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대회는 38개국 268명이 참가한 가운데 컴파운드, 리커브 종목별 남녀 개인전, 남녀 단체전, 혼성전 등 예선과 본선, 결승전을 펼친다.

첫 경기인 컴파운드 예선은 27개국 123명이 참가해 이날 오후 2시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양궁 종목은 활의 종류에 따라 컴파운드와 리커브로 나뉜다. 컴파운드는 활의 양 끝에 도르래를 달고 케이블로 연결한 형태로 활시위를 당길 수 있는 길이가 길어지면서 더 강력하게 발사되고 정확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대한민국은 김윤희·송윤수·소채원·오유현(여자부), 김종호·양제원·최용희·강동현(남자부)이 컴파운드 메달 사냥에 나선다.

18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는 컴파운드 남, 여 단체전 경기가 열린다.

리커브 예선경기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2020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을 비롯해 최미선·강채영·이가현(여자부), 김우진·김제덕·오진혁·이우석(남자부) 선수가 출전한다.

20일까지 국제양궁장에서 예선과 본선 경기를 치르고 결승전은 21일과 22일 광주여자대학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1672석 규모의 국제양궁장 2층 관람석에서 자유관람이 가능하다.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참가선수와 관람객 모두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대회 첫날 국제양궁장을 찾은 이용섭 시장은 컴파운드 경기를 관람하고, 현장에서 선수단을 밀착 지원하고 있는 광주시체육회 ‘K-스포츠과학 커디셔닝 부스’ 근무 연구원들과 대회 관계자, 자원봉사자를 격려했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 2022양궁월드컵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방침 이후 대한민국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스포츠 대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광주양궁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2025년 열리는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역대 최고 명품대회로 치러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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