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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잠잠해졌는데…이번엔 스노보드 판정 논란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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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 15:12
2022년 2월 15일 15시 12분
입력
2022-02-15 15:11
2022년 2월 15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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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스노보드에서 판정 불만이 나왔다.
지난 14일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예선에서 똑같은 기술에 다른 점수가 매겨졌다는 논란이 나왔다.
미국의 레드 제라드는 미 EPSN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한 스위치 백사이드 1620은 75.50점을 받았는데 같은 기술을 한 맥 모리스는 81.50점을 받았다”며 판정에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같은 기술에서 6점 차가 난다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7일 열린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에서도 판정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혈액암을 극복하고 금메달을 딴 맥스 패럿(캐나다)의 점수에 대한 논란이다. 심판들은 그가 공중 동작에서 보드를 손으로 완벽하게 잡았다고 판정했지만 중계화면으로 보면 무릎을 잡고 넘어간 것으로 보였다.
동메달을 딴 마크 맥모리스(캐나다)는 해당 판정에 항의하며 이의를 제기했지만 판정이 번복되진 않았다.
패럿도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고 국제스키연맹(FIS)도 오심을 확인했지만 메달은 그대로 수여됐다.
스노보드 판정 논란이 계속되자 FIS 스노보드 채점 관계자는 웹사이트를 통해 심판들이 선수들의 기술을 면밀히 볼 수 있는 리플레이 영상을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FIS는 14일 빅에어 예선에서 나온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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