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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이시형의 올림픽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2-02-12 09:19
2022년 2월 12일 09시 19분
입력
2022-02-12 09:18
2022년 2월 12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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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올림픽 무대를 밟은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이시형(고려대)의 올림픽 데뷔전은 악몽으로 남았다. 하지만 그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차준환(고려대)과 함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무대에 선 이시형은 지난 8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치른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2조 첫 번째이자 전체 7번째로 연기했다.
베이징 입성 당시 “올림픽은 다른 것 같다”며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던 이시형은 결국 자신을 누르는 압박감을 벗어던지지 못했다.
긴장을 풀기 위해 어머니가 주신 매실차를 마시고 올림픽 데뷔전에 나선 이시형은 점프 실수를 연발하며 고개를 떨궜다.
특히 마지막 점프 과제였던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선 상체가 완전히 뒤로 넘어갔다.
준비한 걸 다 보여주지 못한 이시형은 키스 앤드 크라이 존에서 좀처럼 고개를 들지 못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전체 29명 중 27위에 그친 이시형의 첫 올림픽은 그렇게 막을 내렸다.
이시형은 “경기가 끝나고 사실 힘들었다. 열심히 준비했고 좋은 성과는 아니었다”며 “넘어진 부분이 가장 아쉽다. 이번 시즌 실수를 한 번도 안 했는데, 점수를 아예 받지 못했다. 국제대회 경험이 부족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지 않다고 했다. 그는 “결과를 모르고 돌아간다면 비슷하게 벌벌 떨고 있을 거다. 그때는 왜 ‘즐기고 오라’는 지 몰랐다”고 했다.
피겨스케이팅은 겉으론 화려해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세계 정상급 실력을 갖춘 선수가 아닌 이상 국제대회 출전권을 획득해도 항공료, 체재비 등 출전 비용은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
넉넉지 않은 가정 형편으로 선수 생활에 여러 차례 고비를 겪었던 이시형도 다르지 않았다.
2017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후원자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시형의 올림픽은 없었을지도 모른다.
어머니의 도움이 컸다는 이시형은 “원래 경기를 잘 못 보시는데, 이번엔 보셨다고 하더라”며 “올림픽이라는 링크에서 연기하는 모습만 봐도 자랑스럽다고 하셨다”며 말했다.
올림픽은 끝났지만, 이시형의 연기는 계속된다.
11일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 인근 보조 링크에서 추가 연습을 한 그는 “3월 세계선수권대회가 있다”면서 “아무리 연습을 해도 실전은 다르더라. 이번에도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그리고 어떤 결과가 있든 받아들이고 다음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젠가는 지금의 노력이 보상으로 돌아올 거로 생각한다. 쇼트프로그램이 끝나고 힘들었지만, 그동안 열심히 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다시 달리겠다”며 웃었다.
[베이징=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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