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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타 39점’ KB손보, 풀세트 끝에 대한항공 격파…3연패 탈출
뉴스1
업데이트
2022-01-29 17:38
2022년 1월 29일 17시 38분
입력
2022-01-29 17:37
2022년 1월 29일 1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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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외국인 선수 노우모리 케이타,(한국배구연맹 제공)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외국인 선수 노우모리 케이타(등록명 케이타)의 활약을 앞세워 대한항공을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KB손보는 29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1-22 도드람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대한항공전에서 세트스코어 3-2(25-23 25-19 17-25 19-25 15-13)로 이겼다.
2위 KB손보는 풀세트 승리로 승점 2점을 추가, 승점 43(13승12패)을 기록하며 선두 대한항공(15승10패·승점 47)을 추격했다.
KB손보에선 케이타가 서브에이스 3개를 포함해 39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대한항공은 외국인 선수 링컨 윌리엄스(등록명 링컨)가 27득점, 정지석이 15득점으로 분전했으나 케이타 봉쇄에 실패하며 패했다.
KB손보가 1,2세트를 연속으로 따내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3세트부터 대한항공의 반격이 시작됐다.
대한항공은 3세트 10-9으로 쫓긴 상황에서 진성태의 블로킹, 정지석의 서브에이스, 링컨의 블로킹 등을 묶어 15-9로 달아났다. 이후 리드를 뺏기지 않고 25-17로 3세트를 잡았다.
4세트에서는 대한항공이 13-15로 밀리다가 링컨의 연속 득점, 상대의 범실 등을 묶어 5연속 득점을 올렸다. 이후 김규민, 진성태 등이 득점을 추가하며 승부를 5세트까지 끌고 갔다.
마지막 5라운드도 팽팽하게 진행됐다. 그러나 케이타를 보유한 KB손보의 뒷심이 조금 더 강했다.
케이타는 9-9 동점 상황에서 연속 득점을 성공, KB손보가 11-9로 달아났다. 대한항공은 13-14에서 링컨이 서브 범실을 범하면서 KB손보에 승리를 내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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