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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 레이 알렌 제치고 NBA 통산 최다 3점슛 1위 등극
뉴스1
입력
2021-12-15 10:01
2021년 12월 15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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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가 미국프로농구(NBA) 통산 최다 3점슛 1위에 올라섰다.
골든스테이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뉴욕 닉스와 격돌했다.
이 경기 전까지 커리는 총 2972개의 3점슛을 성공시켜 역대 3점슛 2위에 올라있었다. 이날 3점슛 2개만 추가하면 단독 1위가 될 수 있었기에 커리의 대기록 달성에 대한 기대감은 매우 높았다.
커리는 경기 시작 후 약 1분 만에 첫 3점슛을 성공시켰다. 하프코트 라인을 넘은 뒤 드리블로 공간을 만든 다음 지체 없이 3점슛을 시도, 깨끗하게 림을 통과 시켰다. 이는 커리의 통산 2973번째로 레이 알렌의 역대 최다 3점슛 기록(2973개)과 타이가 됐다.
커리가 역대 3점슛 단독 1위로 올라서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2번째 3점슛을 실패했던 커리는 1쿼터 7분33초 기념비적인 3점슛을 추가했다. 이로써 커리는 알렌을 제치고 역대 3점슛 1위로 올라섰다.
커리가 대기록을 세우자 경기는 작전타임으로 잠시 중단됐다. 커리는 경기장을 찾은 알렌과 포옹하며 기쁨을 나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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