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즈전 무득점에도 팀 내 최고 평점

뉴시스 입력 2021-11-22 10:55수정 2021-11-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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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 불운 속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5호골 사냥에 실패한 손흥민(29·토트넘)이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1~2022시즌 EPL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리즈에 2-1로 승리했다.

콘테 감독 부임 후 공식전 3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 손흥민은 이날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기대했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손흥민은 후반 6분 팀 동료 루카스 모우라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슛을 시도했지만, 수비수를 맞고 크로스바를 때리는 등 골운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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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손흥민은 EPL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컵 대회까지 포함하면 공식전 5골 2도움(콘퍼런스리그 1골 1도움)이다.

리즈전 무득점에도 손흥민은 영국 BBC로부터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BBC는 경기 후 손흥민에게 평점 6.46점을 매겼다. 이는 토트넘 내 최고 평점이다. 역전골을 넣은 세르히오 레길론은 6.32점으로 뒤를 이었다.

경기 최우수선수는 리즈의 다니엘 제임스(7.75점)다.

다른 매체들은 무난한 평점을 줬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6점을 부여하며 “최고의 모습은 아니었지만, 때때로 위협적이었다”고 평가했다.

공격 파트너 해리 케인은 평점 7점을 받았고, 모우라가 최고점인 8점을 기록했다.

토트넘 선수들 대부분이 6~7점대를 기록했다.

유럽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8점을 줬다. 레길론이 7.7점으로 가장 높았고, 모우라는 7.5점이었다.

한편 콘테 감독 체제에서 EPL 첫 승을 신고한 토트넘은 7위(6승1무5패 승점 19)로 올라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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