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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레이, 사이영상 후보…류현진, 올해는 제외

입력 2021-11-09 14:03업데이트 2021-11-0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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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투수를 뽑는 사이영상 최종 후보가 공개됐다. 최근 2년 연속 후보에 선정됐던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이름은 없었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는 9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 3명에 로비 레이(토론토), 게릿 콜(뉴욕 양키스), 랜스 린(시카고 화이트삭스)이 선정됐다고 알렸다.

레이는 올해 13승7패 평균자책점 2.84의 성적을 냈다. 아메리칸리그 다승 공동 5위고, 평균자책점은 1위다. 삼진도 248개를 빼앗아 탈삼진 부문 1위에 올랐다.

콜은 16승(8패)을 따내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수확했다. 평균자책점은 3.23으로 3위다.

린은 11승6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다.

사이영상 투표는 정규시즌 종료 후 완료됐다. 최종 후보 3인에 들었다는 건 투표에서 3위 내에 포함됐다는 의미다.

류현진은 3년 만에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들지 못했다.

LA 다저스 소속이던 2019년에는 사이영상 2위에 올랐고, 토론토 이적 첫 해였던 지난해는 사이영상 3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기복이 심했다. 31경기에서 14승10패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했다. 아메리칸리그 다승 공동 2위지만, 평균자책점은 13위에 그쳤다.

한편, 내셔널리그에서는 코빈 번스(밀워키 브루어스), 맥스 셔저(LA 다저스), 잭 휠러(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최종 후보에 들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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