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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첫 멀티골 폭발’ PSG, 챔스서 라이프치히 3-2 제압
뉴시스
입력
2021-10-20 09:19
2021년 10월 20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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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 이적 후 첫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PSG는 2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치러진 라이프치히(독일)와의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조별리그 첫 경기 무승부 이후 2연승을 달린 PSG는 A조 1위(2승1무·승점 8)를 유지했다.
반면 조별리그 3연패를 당한 라이프치히는 최하위(승점 0)를 벗어나지 못했다.
PSG는 전반 9분 킬리앙 음바페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반격에 나선 라이프치히가 전반 28분 안드레 실바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춘 뒤 후반 12분 노르디 무키엘라의 추가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PSG를 구한 건 메시였다. 후반 22분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후반 29분엔 음바페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차 넣어 재역전 드라마를 썼다.
지난 8월 PSG 유니폼을 입은 메시는 정규리그에서 득점 없이 챔피언스리그에서만 3골을 기록 중이다.
PSG는 후반 추가시간 한 차례 더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음바페가 실축했다.
같은 조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잉글랜드)는 클럽 브뤼헤(벨기에)를 5-1로 대파하며 PSG전 패배에서 벗어났다.
전반 30분 주앙 칸셀루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리야드 마레즈가 전반 43분 페널티킥 득점을 포함해 멀티골을 기록했고, 카일 워커와 콜 팔머가 득점에 가세했다.
2승1패가 된 맨시티는 A조 2위(승점 6)에 자리했다. 브뤼헤(승점 4)는 3위다.
B조에선 리버풀(잉글랜드)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난타전 끝에 3-2 승리를 거뒀다.
2-2 상황에서 후반 33분 모하메드 살라가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조별리그 3연승인 리버풀은 조 1위(9위)를 지켰고, 아틀레티코(승점 4)는 2위에 자리했다.
C조에선 아약스(네덜란드)가 도르트문트(독일)를 4-0으로 완파하고 조별리그 3연승 행진을 질주했다. 도르트문트는 조별리그 첫 패배를 기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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