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스타 황선우·김제덕, 8일 개막 전국체전 출전

뉴시스 입력 2021-10-08 06:26수정 2021-10-08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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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동안 구미시민운동장 등 경상북도 일원 52개 경기장에서 19세 이하부를 대상으로 부분 개최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9세 이하부만 대상으로 한다. 자난달 말 정부 방역대책 회의에서 정해졌다. 지난해 전국체전은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선수단 총 1만430명(선수 7461명·임원 2,969명)이 참가, 41개 경기 종목(정식 40개·시범 1개)에서 경쟁한다.

개회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최소 인원이 참석하는 가운데 8일 오후 6시30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된다. TBC(대구경북방송) 및 대한체육회TV(유튜브)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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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에서 스타로 발돋움한 수영의 황선우(서울체고)와 양궁의 김제덕(경북일고)이 출전한다.

황선우는 도쿄올림픽에서 자유형 100m 아시아신기록이자 세계주니어신기록인 47초56을 기록했다.

1956년 멜버른 대회 다니 아쓰시(일본) 이후 65년 만에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결승 무대를 밟은 아시아 선수로 이름을 올렸고, 최종 5위를 차지했다. 또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62의 한국신기록을 써냈다.

총 5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개인종목은 자유형 50m와 개인혼영 200m, 단체전 계영 400m·800m, 혼계영 400m에 출전한다.

도쿄에서 양궁 2관왕을 차지한 김제덕도 ‘고교생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위용을 뽐낼 수 있을지 관심사다.

대한체육회는 “올해 전국체육대회를 부득이하게 19세 이하부 대상으로 개최했지만 내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개최지(울산광역시)와의 긴밀한 협조와 준비를 통해 정상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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