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데뷔 첫 해 마친 김하성, 7일 귀국

뉴시스 입력 2021-10-05 14:35수정 2021-10-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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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데뷔 첫 해를 마친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7일 귀국한다.

김하성의 에이전트와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김하성이 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5일 밝혔다.

KBO리그 최고 유격수로 활약하던 김하성은 2020시즌을 마친 뒤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샌디에이고와 계약을 맺고 미국으로 떠났다. 4+1년, 최대 3900만달러(약 424억원)의 계약이었다.

김하성은 빅리그 데뷔 첫 해인 올해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백업 역할을 맡아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시즌 막바지로 갈수록 선발 출전 기회도 점차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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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첫 해 김하성은 117경기 타율 0.202(267타수 54안타) 8홈런 34타점 6도루 27득점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으로 전력을 보강하며 우승을 노렸던 샌디에이고는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조차 따지 못했고, 김하성도 지난 4일 정규시즌 최종전을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김하성이 내년 시즌을 위해 미리 준비해 둔 프로그램으로 서서히 몸을 만들 계획”이라며 “미국 생활 2년차에 더욱 적응할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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