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베네수엘라에 완패…U-23 야구월드컵 예선 탈락 확정

뉴스1 입력 2021-09-27 15:58수정 2021-09-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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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제3회 U-23 야구월드컵 슈퍼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WBSC SNS 캡처) © 뉴스1
한국 23세 이하 야구대표팀이 베네수엘라에 완패하며 제3회 U-23 야구월드컵(세계야구선수권대회) 슈퍼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박태호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멕시코 에르모시요에서 열린 U-23 야구월드컵 예선라운드 B조 4차전서 베네수엘라에 0-3으로 패했다.

한국은 1승3패로 B조 4위에 머물렀고, 28일 열리는 콜롬비아와의 예선라운드 마지막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탈락이 확정됐다.

U-23 야구월드컵은 A조와 B조의 1~3위 등 총 6개 팀이 슈퍼라운드에 오른다. B조 1위 베네수엘라(4승)와 2위 콜롬비아(3승1패)는 슈퍼라운드 진출권을 일찌감치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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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네덜란드(1승3패)가 28일 각각 콜롬비아, 니카라과를 이기고 파나마(2승2패)가 베네수엘라에 패하면 세 팀이 2승3패로 동률이 된다.

동률일 경우 상대 전적으로 순위를 가린다. 한국, 네덜란드, 파나마는 맞대결에서 모두 1승1패를 거뒀는데 한국은 득실차에서 밀려 조 3위가 될 수 없다. 한국은 네덜란드를 8-7로 눌렀지만 파나마에 2-5로 패했다.

한국은 이날 베네수엘라를 반드시 잡아야 슈퍼라운드 진출 희망을 키울 수 있었지만, 2안타로 꽁꽁 묶였다.

한국은 4회말 로메르 콰드라도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실책과 내야 땅볼로 첫 실점을 했다. 5회말에는 1사 1, 3루에서 로베르토 페레스 주니어에게 2타점 2루타를 맞아 스코어는 0-3이 됐다.

SSG 랜더스의 1차 지명을 받은 선발 투수 윤태현은 2⅓이닝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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